보령서, 관당초교학생들과 함께 경찰묘역 참배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06. 25(화) 17:44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24일 관당초등학교 학생 40명, 교사 5명과 함께 보령시 만세보령지킴터(경찰묘역)를 참배하고 환경정리 등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또 교우들과 함께 엄숙한 의식을 경험하고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길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로 다가설 수 있게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보령경찰은 학생들에게 경찰묘역인 만세보령지킴터의 역사적 의미와 6.25 전쟁 당시의 참혹했던 전시상황을 설명해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 이어서 교우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참배행사 일정을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볼 때는 우리나라를 지켜준 분들이 열사와 의사만 있는 줄 알았다"며 "경찰관아저씨의 설명을 들어보니 셀 수 없이 많은 국군과 경찰관들도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또 교우들과 함께 엄숙한 의식을 경험하고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길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로 다가설 수 있게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보령경찰은 학생들에게 경찰묘역인 만세보령지킴터의 역사적 의미와 6.25 전쟁 당시의 참혹했던 전시상황을 설명해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 이어서 교우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참배행사 일정을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볼 때는 우리나라를 지켜준 분들이 열사와 의사만 있는 줄 알았다"며 "경찰관아저씨의 설명을 들어보니 셀 수 없이 많은 국군과 경찰관들도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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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