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총경 손종국)는 지난 22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 제12회 보령임해하프마라톤대회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과 패트롤맘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향후 지속적으로 실시될 4대 사회악 근절을 알기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회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향후 지속적으로 실시될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해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플랜카드와 함께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광객 및 마라톤 동호회원에게 홍보용품(부채 500개)를 나누어 주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활동의 지속의지를 전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의 5Km 코스에 참가해 완주한 손종국 보령서장은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더불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자주적인 4대 사회악 근절 치안활동을 펼쳐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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