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정종일 기자 = 대전시의회 안필응의원은 21일 오전 성남초등학교로부터 1일 선생님으로 위촉돼 40여분동안 4학년 3반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수업을 진행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필응의원은 학생들이 우리시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대전의 현재 모습, '꿈꾸는 대전시의 미래모습'이란 내용으로 초등학교 4학년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수업을 한 후, 학생들이 그 동안 우리시에 대해 궁금해왔던 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고 자상하게 설명했다.

▲ 안필응시의원에게 듣는 대전의 현재와 미래 모습

학생들은 현직 시의원으로부터 시의 현재, 미래 모습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