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면 주민자치위원회 특별교육 실시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06. 18(화) 19:39
[보령/ctn]충남 보령시 주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학)는 18일 주민자치위원 및 이장, 지역리더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를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정학 위원장이 지난 5월 충청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동네자치 교육을 수료하고 그 교육과정에 대해 요약해 강의하는 형태로 진행이 됐다.
교육내용은 주민자치의 의의 및 역사적 배경,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상변화에 따른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선진 사례를 통한 성공모형 개발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실시한 이정학 위원장은 “지난 달 보령시에서 추천하여 동네자치 교육을
수료했는데, 그 교육의 내용이 일반 주민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상이하게 달랐다.
관에 의지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주민자치 정신에 대해 인식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훈보 주교면장은 “안전행정부가 금년 7월부터 내년까지 시범지역 실시 후 201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실질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정책에 참여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문화가 조성이 돼야할 것이다. 그 시초로 금번 교육 사례는 좋은 계기였다“ 고 말했다.
한편 주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에도 우수사례 마을 견학 및 면에서 추진하는
사업 및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정학 위원장이 지난 5월 충청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동네자치 교육을 수료하고 그 교육과정에 대해 요약해 강의하는 형태로 진행이 됐다.
교육내용은 주민자치의 의의 및 역사적 배경,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상변화에 따른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선진 사례를 통한 성공모형 개발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실시한 이정학 위원장은 “지난 달 보령시에서 추천하여 동네자치 교육을
수료했는데, 그 교육의 내용이 일반 주민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상이하게 달랐다.
관에 의지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주민자치 정신에 대해 인식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훈보 주교면장은 “안전행정부가 금년 7월부터 내년까지 시범지역 실시 후 201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실질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정책에 참여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문화가 조성이 돼야할 것이다. 그 시초로 금번 교육 사례는 좋은 계기였다“ 고 말했다.
한편 주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에도 우수사례 마을 견학 및 면에서 추진하는
사업 및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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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