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충남보령우체국(국장 정옥자)은 지난 12일 2013년 고객대표자와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옥자 총괄국장과 소속국장, 고객대표자회 장광순 의장을 비롯한 6명의 고객대표위원들과 함께 청와대를 관람하고 서울 명동에 위치한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에 방문해 포스트타워 내 첨단자동화 시스템 및 우표박물관을 견학했다.

보령우체국은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된 고객대표자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고객대표위원들과 우체국의 개선방향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경영에 반영하는 등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정옥자 국장은 "이번 고객대표자와의 워크숍을 통해 고객대표님들과 우정사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고객대표님들의 의견을 우체국 운영에 적극 반영해 고객만족 경영의 시작점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보령우체국 전직원은 고객님들과 함께 우체국의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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