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 정종일 기자 = 세종서(서장 심은석)는 지난20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일원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범죄 분위기 억제와 대국민 의식전환을 위한 민·경 40여명이 모여 홍보활동 및 일제수색을 벌였다.

홍보 및 일제수색에 참여한 민·경 40여명은 4대악으로 규정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을 퇴치해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해 가는데 뜻을 함께 했다.

또한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상인, 학생, 노동자에게 4대악에 대한 의식을 일깨워 주고,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고 믿음과 인간미 넘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범죄예방 효과를 갖게 했다.

세종서장은 4대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주민에게 치안 의식을 함양시키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범죄 없는 명품 세종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