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종철)는 15일 당진시 및 타지역에 거주하는 직원 가족을 초청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추진으로 행복한 일터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가고자 시행되었다.

당진화력은 2009년 2월 당진시장과 「1사1시장」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매월 장날 중 하루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매월 30~40여명의 직원들이 당진시장으로 퇴근해 전통시장을 이용해 장을 봐 왔다.

이번 행사도 매월 시행하는 “당진시장 가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직원 가족을 초청해 더욱 의미있게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30여명의 직원 가족이 참석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 및 당진화력 발전소 견학을 마친 후 함께 당진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으로써 마무리 되었다. 특히 장보기 행사는 박종엽 보좌관 및 이종철 당진화력본부장, 박현철 동서발전 기획처장 등이 참석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당진화력은 당진시장 가는 날 행사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본부의 행사나 직원 포상시에도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당진화력은 앞으로도 “나눔 경영” 및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