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두리누리 사회보험 가입 확대와 시민의 관심 유도률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한다.

두리누리 사회보험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와 저임금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 지원 혜택을 주고자 추진한 범국가적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규모 사업주 및 근로자에게 두리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안내데스크에서 홍보 요원의 1:1 가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사회보험의 혜택 밖에 있는 ‘소규모’ ‘저임금’ 근로자를 위한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보험료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부터 지원 범위가 월보수 130만원 미만은 1/2 지원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두리누리 홈페이지(insurancesupport.co.kr)를 참조하거나 근로복지공단 가입지원부(042-820-5428)나 국민연금 관리공단(국번 없이 1355)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