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은 2030세대 젊은 인력의 농지지원을 위한 육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세대 지원은 한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희망하는 자 중에서 일정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선정한 후 영농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지를 지원해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제고 및 노령화 되어있는 우리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2030세대 농업인에 선정되면 본인의 영농 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농지를 구입하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조건은 이자 2%에 최장 30년 원금 균등분활상환 조건으로 5ha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임대수탁농지, 매입비축농지를 장기 임차도 지원 받을 수 있다.

2013년도 신청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이며 신청 자격은 만 20세부터 39세 이하인자(1974년 1월 1일 이후부터 1993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자)로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공사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의 서류 전형을 통과 해야 한다.

단 소유면적이 3ha을 초과하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는 2030세대 농지지원 신청서, 영농 계획서이며 신청서류는 홍성지사 사무실 또는 농지은행 포탈(www.fbo.or.kr)게제 되며 5월중에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