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어린이 심폐소생술 교육
가금현 기자입력 : 2013. 04. 08(월) 12:59
[부여/ctn]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6일 부여군여성문화회관에서 지역 내 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일 포항시 남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A군이 운동 중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의 조기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 소방안전교육 및 마네킹을 활용해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유지 등 직접 실시해 보는 체험활동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한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보니 응급상황에서 나도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포항시 남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A군이 운동 중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의 조기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 소방안전교육 및 마네킹을 활용해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유지 등 직접 실시해 보는 체험활동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한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보니 응급상황에서 나도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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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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