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이원묵 한밭대학교총장이 20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주관하는 특별한'보훈공감'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에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나라사랑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보훈복지 체험을 함으로써 사회적 보훈의식을 확대하고자 특별한'보훈공감(報勳共感)'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원묵 총장은 이날 6.25전쟁에 참전하신 재가복지대상자 류지태씨(83세, 대전 동구 판암동) 댁을 찾아 위로했다.

이원묵 한밭대학교총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위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별한 '보훈공감'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