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만든다
- 기본계획 연구용역 본격 착수... 군민참여 당부 -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3. 12(화) 10:46
충남 태안군이 군민이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사진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실천 간담회 모습
[태안/ctn]충남 태안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태안군은 지난 4일 용역발주에 이어 11일에는 용역수행기관과 관련부서 관계자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실천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키도 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지역 주민에게 분배되면서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를 위한 연구용역 주요과업은 ▲태안 여성친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방향 제시 ▲태안군 현황 및 여건분석 ▲종합적 여성친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지역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실현성 높은 분야별 세부계획 수립 ▲여성친화도시조성 지정에 필요한 자문 등이다.
앞으로 7개월 동안 추진되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신규 정책 발굴 등을 통해 201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지향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군민이 모두 행복한 사람중심의 도시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성과 약자뿐 아니라 모든 군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야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군은 지난 4일 용역발주에 이어 11일에는 용역수행기관과 관련부서 관계자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실천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키도 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지역 주민에게 분배되면서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를 위한 연구용역 주요과업은 ▲태안 여성친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방향 제시 ▲태안군 현황 및 여건분석 ▲종합적 여성친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지역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실현성 높은 분야별 세부계획 수립 ▲여성친화도시조성 지정에 필요한 자문 등이다.
앞으로 7개월 동안 추진되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신규 정책 발굴 등을 통해 201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지향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군민이 모두 행복한 사람중심의 도시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성과 약자뿐 아니라 모든 군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야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