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 아파트 침입..금품 절취 피의자 검거
- 9회에 걸쳐 6,060만원 상당 절취
가금현 기자입력 : 2013. 03. 11(월) 17:54
[서산/ctn] 가금현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서산·당진·경기 광주 지역의 아파트 저층에 침입해 현금,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A(남, 41세)씨 등 2명을 지난 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A는 같은 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1월경 출감 한 후 올해 2월 중순경까지 서산시 인지면에 위치해 있는 모 아파트 B(39세)씨 집 가스 배관을 타고 뒤 창문으로 침입해 금반지 등 36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서산·당진·경기 광주지역에서 총9회에 걸쳐 6,06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으로 훔친 것혐의다.
경찰은 경기 지역에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집중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경찰의 추적망을 피하기 위해 대포차량 3대를 구입해 이를 번갈아 타고 다니며 아파트 저층 (1, 2층)에 가스배관을 타고 드라이버로 창문을 깨거나 열고 침입하는 방법으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우 서장은 "범인을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아파트 뒤편 등 사람의 통행이 적은 곳까지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 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A는 같은 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1월경 출감 한 후 올해 2월 중순경까지 서산시 인지면에 위치해 있는 모 아파트 B(39세)씨 집 가스 배관을 타고 뒤 창문으로 침입해 금반지 등 36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서산·당진·경기 광주지역에서 총9회에 걸쳐 6,06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으로 훔친 것혐의다.
경찰은 경기 지역에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집중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경찰의 추적망을 피하기 위해 대포차량 3대를 구입해 이를 번갈아 타고 다니며 아파트 저층 (1, 2층)에 가스배관을 타고 드라이버로 창문을 깨거나 열고 침입하는 방법으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우 서장은 "범인을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아파트 뒤편 등 사람의 통행이 적은 곳까지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 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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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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