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환경개선부담금 3억8194만원 부과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3. 11(월) 12:37
[태안/ctn]충남 태안군은 금년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8194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자동차 1만2405건에 3억500만원, 시설물 1186건에 7694만원 등 총 1만3591건에 3억8194만원의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것이다.
납부대상은 바닥면적 합계가 160㎡ 이상의 시설물(주택은 제외)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과하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시설물의 경우 부과기준일(2012년 12월 31일) 현재 당해 시설물 최종 소유자에게, 자동차는 소유자 변경사항이 있으면 소유기간별로 일할 계산돼 부과됐다.
납부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기간 초과 시 5%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자동차 1만2405건에 3억500만원, 시설물 1186건에 7694만원 등 총 1만3591건에 3억8194만원의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것이다.
납부대상은 바닥면적 합계가 160㎡ 이상의 시설물(주택은 제외)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과하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시설물의 경우 부과기준일(2012년 12월 31일) 현재 당해 시설물 최종 소유자에게, 자동차는 소유자 변경사항이 있으면 소유기간별로 일할 계산돼 부과됐다.
납부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기간 초과 시 5%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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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