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출신 이슬기 경위, 서울대대학원 석사과정 수석졸업 영예
- 이민철 대천초 교감 장녀…박사과정 입학 수석도 차지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02. 28(목) 17:54
[보령/ctn]2011년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를 모았던 이슬기(24, 경찰대 27기) 경위가 이번에는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경위는 26일 열린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32명의 석사과정 졸업생 중 수석을 차지했다. 이 경위는 학업성적과 함께 논문 성적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 경위는 박사과정 입학에서도 수석을 차지해 졸업식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대관초(16회), 대천여중(40회), 공주사대부고(49회)를 차례로 졸업한 이 경위는 수석 졸업을 한 차례도 놓치지 않은 수재로 알려졌다.
이 경위는 보령에서 교직에 몸담고 있는 아버지 이민철(52, 대천초 교감)·어머니 김영화(52, 대관초 교감)씨의 장녀로 현재 경찰대학에 소속돼 있다.
이 경위는 26일 열린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32명의 석사과정 졸업생 중 수석을 차지했다. 이 경위는 학업성적과 함께 논문 성적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 경위는 박사과정 입학에서도 수석을 차지해 졸업식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대관초(16회), 대천여중(40회), 공주사대부고(49회)를 차례로 졸업한 이 경위는 수석 졸업을 한 차례도 놓치지 않은 수재로 알려졌다.
이 경위는 보령에서 교직에 몸담고 있는 아버지 이민철(52, 대천초 교감)·어머니 김영화(52, 대관초 교감)씨의 장녀로 현재 경찰대학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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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