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1. 29일 오전 3:50경 부여군 부여읍 소재 ○○학교 앞 노상에서 같은 날 03:00경 후배가 술자리에서 반말로 핀잔을 주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A씨(무직,46세, 폭력행위등 10범)를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후배가 술자리에서 피해자가 테이블에 발을 올려놓고 반말로 “형 술 먹고 왜 실수하고 다녀”며 핀잔을 주었다는 이유로 전화로 피해자를 한적한 곳으로 불러내어 미리준비한 손도끼 등으로 머리 등을 내리쳐 살해하려다 도망하여 미수에 그치고 피해자에게 약4주간의 상해를 가한 것으로 피해자가 A씨의 보복 등을 우려하여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다는 첩보를 입수 하여 피해자를 설득, 피의자 특정 등 진술을 확보하고 피의자를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 받고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이다.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우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기본적 사회질서를 위협하고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저해하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강력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