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는,지난해 크리스마스날 오전 10시30경 예배시간에 부여군 규암면 소재 비워있는 교회 사택에 침입하여 서재 책상위에 있던 피해자 소유 휴대폰을 절취하여 음성채팅에 사용한 침입절도 피의자 김(29세)씨를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피의자 ‘김’씨는 절도 전과 4범인자로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는 교회의 목사님 사택이 비워져 있는 사이 침입하여 서재 책상위에 있던 휴대폰을 절취하여 음성채팅에 사용 했으며 단순 분실신고 하였던 휴대폰의 요금이 과다청구 된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의 신고로 3곳의 음성채팅회사를 상대로 휴대폰을 사용한 피의자를 특정 하여 긴급체포 하게 된 것이다.

부여경찰서는 동일수법의 전과자인 피의자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