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외딴 농가 침입 금품 상습 절취 피의자 검거
- 31회에 걸쳐 2500만원 상당 절취
가금현 기자입력 : 2013. 02. 25(월) 21:05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서산·당진지역의 한적한 시골 외딴집만 침입해 현금 및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J (남, 56)씨를 지난 18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J모씨는 같은 죄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지난해 5월 출감한 후 6월부터 올해 2월 중순경 까지 서산시 음암면 소재 정모(72세)씨 집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침입해 현금과 금반지등 귀금속 36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서산과 당진지역의 한적한 농가를 대상으로 31회에 걸쳐 2,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으로 훔쳐 유흥비 등으로 소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의 범행 특징은 한적한 농촌지역에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주로 살고 있다는 점을 알고 방문객으로 가장해 농가를 방문 대문을 두드려 사람이 있으면 방문객으로 위장하고 사람이 없으면 침입하는 방법으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서산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서산지역의 외딴농가 어르신들이 주로 사는 집에 절도사건 여러 건이 발생 지역담당 형사들로 해 집중 수사케 해 범인을 검거했다.
한달우 서장은 "범인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촌 어르신들이 처음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시골 외딴 농촌지역까지 구석구석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J모씨는 같은 죄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지난해 5월 출감한 후 6월부터 올해 2월 중순경 까지 서산시 음암면 소재 정모(72세)씨 집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침입해 현금과 금반지등 귀금속 36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서산과 당진지역의 한적한 농가를 대상으로 31회에 걸쳐 2,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으로 훔쳐 유흥비 등으로 소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의 범행 특징은 한적한 농촌지역에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주로 살고 있다는 점을 알고 방문객으로 가장해 농가를 방문 대문을 두드려 사람이 있으면 방문객으로 위장하고 사람이 없으면 침입하는 방법으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서산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서산지역의 외딴농가 어르신들이 주로 사는 집에 절도사건 여러 건이 발생 지역담당 형사들로 해 집중 수사케 해 범인을 검거했다.
한달우 서장은 "범인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촌 어르신들이 처음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시골 외딴 농촌지역까지 구석구석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