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찰, 해수욕장 안전관리 본격돌입
-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수상인명구조 자격증 취득교육 -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2. 25(월) 11:57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직원들에 대한 수영교육모습.
[태안/ctn]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교육은 오는 3월 4일부터 한국해양구조단의 협조를 받아 올여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직원들에 대한 이론, 실기 등 총 5일간의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해 신뢰감 있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1차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경찰관 37명, 2차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경찰관 40여명을 대상으로 교관의 지도하에 응급처치술, 심폐소생술, 기본영법, 구조영법, 장비구조, 종합구조술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일정기준의 평가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한편 태안해경은 올해 관내 해수욕장 40여 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해수욕장 인명사고를 방지하고 해양법집행총괄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명구조교육은 오는 3월 4일부터 한국해양구조단의 협조를 받아 올여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직원들에 대한 이론, 실기 등 총 5일간의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해 신뢰감 있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1차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경찰관 37명, 2차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경찰관 40여명을 대상으로 교관의 지도하에 응급처치술, 심폐소생술, 기본영법, 구조영법, 장비구조, 종합구조술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일정기준의 평가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한편 태안해경은 올해 관내 해수욕장 40여 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해수욕장 인명사고를 방지하고 해양법집행총괄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