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 세종 전의파출소(경감 김만수)는 지난 22일 오전 11시경 전의면과 소정면 경로당을 방문해 '안전한 경로당'에 관한 치안 복지 프로그램 및 노인의 자발적 치안활동 참여기회 제공등 설명 지역 치안활동을 거점을 기반으로 치안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상담을 실시했다.

이러한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한 운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와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또한 노인성 범죄는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은 물론 사회적 이슈화 및 치안불안감도 함께 고조되기 때문에 실시된 것이다.

전의파출소(경감 김만수)는 "앞으로 담당경찰관을 지정해 경로당 지킴이와 HOT-LINE 구축 소통을 강화하고 치안서비스 제공 및 방범활동 자살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