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도서관, 이용자 편의 환경개선
- 학습실 책걸상 전면교체 및 휴게 공간 마련으로 학습여건 충족 -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2. 21(목) 15:14
태안도서관이 최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학습여건을 개선했다.
[태안/ctn]태안도서관(관장 윤민경)이 최근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편의 및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학습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율학습실, 휴게실 등을 수선·증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습실 이용자들은 낮고 좁았던 기존 칸막이 책상으로 인해 독서나 공부에 집중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도서관은 넓고 높은 칸막이형 열람대와 잡음이 없고 편안한 의자로 자율학습실 환경을 전면 교체했다.
또한 식사 및 학습토론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휴게실을 증축하기도 했다.
개방형이었던 기존 로비 휴게실에는 칸막이를 해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고 그룹스터디를 하는 이용자들이 식사를 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료실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낡은 의자와 테이블을 교체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훈훈하도록 냉난방기를 별도 설치하는가 하면 청소전문업체를 통해 자료열람실 카페트와 의자를 전면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했다.
아울러 태안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열람실은 22시까지, 자료열람실은 평일은 21시, 주말에는 17시까지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로 꾸준히 이용객이 늘고있다.
그동안 학습실 이용자들은 낮고 좁았던 기존 칸막이 책상으로 인해 독서나 공부에 집중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도서관은 넓고 높은 칸막이형 열람대와 잡음이 없고 편안한 의자로 자율학습실 환경을 전면 교체했다.
또한 식사 및 학습토론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휴게실을 증축하기도 했다.
개방형이었던 기존 로비 휴게실에는 칸막이를 해 안락한 분위기를 만들고 그룹스터디를 하는 이용자들이 식사를 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료실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낡은 의자와 테이블을 교체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훈훈하도록 냉난방기를 별도 설치하는가 하면 청소전문업체를 통해 자료열람실 카페트와 의자를 전면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했다.
아울러 태안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열람실은 22시까지, 자료열람실은 평일은 21시, 주말에는 17시까지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로 꾸준히 이용객이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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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