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충청북도는 태양광산업 선도 道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민선 5기 슬로건인「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위해『해품道』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 시책과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해품道』는 해(태양광산업), 품(잉태), 道(충북도)를 의미하는 브랜드로, 충청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태양광 산업을 상징한다.

이번 개발된 디자인은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20일간의 전국 공모를 진행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을 충청북도가 자체적으로 보완하여 개발한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CHUNGBUK의 C를 그래픽화하여 친근감과 모성애를 표현하였으며, 녹색은 충북도+도민+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충청북도를 태양광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친환경 충북을 상징하고 있다.

개발된 디자인은 앞으로 도에서 지원하는 태양광주택 등 태양광 발전시설, 지역우수 농특산물 대내‧외 판촉 및 각종 태양광 관련 행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품道』문자상표는 칭호 및 관념 보호를 위해 지난해 6월 업무표장 1건과 상표‧서비스표 14건 등 총 15건을 특허청에 출원하여 상표등록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