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해상사고 전문성 훈련교육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2. 18(월) 12:05
[태안/ctn]충남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최근 인사발령으로 인한 해상특수기동대 재편성으로 구조팀 소속기동대원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해양주권수호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신진도 인근해상에서 18, 19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22구조대장을 교관으로 기초체력 단련을 시작으로 해상 조난 사고시 신속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구조이론, 실전위주 교육·훈련,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대테러 작전능력 확보를 통해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태안해경은 잠수 및 응급구조·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월1회(2일) 이상, 잠수훈련 8시간, 응급구조 및 처치훈련 8시간을 연중 지속적인 훈련으로 구조능력 배양에 힘쓸 계획이다.
앞으로도 해상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건 사고시 해상특수기동대가 신속히 출동해 단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완벽한 해상구조체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122구조대장을 교관으로 기초체력 단련을 시작으로 해상 조난 사고시 신속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구조이론, 실전위주 교육·훈련,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대테러 작전능력 확보를 통해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태안해경은 잠수 및 응급구조·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월1회(2일) 이상, 잠수훈련 8시간, 응급구조 및 처치훈련 8시간을 연중 지속적인 훈련으로 구조능력 배양에 힘쓸 계획이다.
앞으로도 해상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건 사고시 해상특수기동대가 신속히 출동해 단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완벽한 해상구조체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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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