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백화초, 영재학급 수료식 성료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2. 14(목) 11:46
제3기 백화초 영재학급 수료식 모습.
[태안/ctn]충남 태안 백화초등학교(교장 이병선)는 지난 13일 오후4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5학년 영재학급 14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백화초 영재학급 수료식이 열렸다.
지난 1년 간 백화초 영재학급 학생들은 수학·과학 분야에 관해 R&E 연구 프로젝트,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료식은 1년간 학생들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발전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다가가기 위해 개최됐다.
한 학생은"영재학급 수업은 정규수업시간에 하지 못했던 공부와 체험을 했다." 며" 그래서 매 시간 무엇을 배울까 손꼽아 기다리며, 그 때 배웠던 내용을 발판삼아 6학년이 되어서도 영재학급에서 배우고자 했던 그 열정을 잊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화초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3기 영재학급 학생들이 작년의 경험으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앞으로 21세기를 빛낼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말했다.
지난 1년 간 백화초 영재학급 학생들은 수학·과학 분야에 관해 R&E 연구 프로젝트,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료식은 1년간 학생들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발전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다가가기 위해 개최됐다.
한 학생은"영재학급 수업은 정규수업시간에 하지 못했던 공부와 체험을 했다." 며" 그래서 매 시간 무엇을 배울까 손꼽아 기다리며, 그 때 배웠던 내용을 발판삼아 6학년이 되어서도 영재학급에서 배우고자 했던 그 열정을 잊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화초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3기 영재학급 학생들이 작년의 경험으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앞으로 21세기를 빛낼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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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