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충남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숙박 및 수련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세미나 및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내 연면적 1,000㎡, 3층 이상 대상물 10개소를 대상으로 방화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를 줄이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중점 교육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법과 화재 시 대처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대응법과 피난통로 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안전 확보 여부 등을 확인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해 투숙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각 대상들의 자율적인 소방안전 체계 확립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