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항읍 방직공장 화재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02. 05(화) 15:49
[서천/ctn]5일 오전 7시30분경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A모 방직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50제곱미터 내의 화재와 면사를 태우고 완전 소화됐다, 소방서 추산 피해금액은 약 111,949 천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초 목격자 A씨에 따르면 창고의 맨 윗부분에서 불꽃이 피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경비실에 통보 했다고 말했다.
화인을 조사중인 장항소방서는 마찰 스파크가 면사 보관창고의 노일컴펙트실의 이송팬모터가 설치된 벽면에서 탄 화흔이 강하게 나타난점 및 이송팬과 연결된
닥트 및 집진기에서 탄화된 면사가 식별된 점으로 볼때 이송팬 모터 내부에서 이물질(돌, 쇳조각)의 스파크에 의해 면사에 착화 발화돼,
닥트 및 집진기 일부가 소실되고 날린 불티가 창고에 쌓아놓은 면사 원료에 착화되어 연소확대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50제곱미터 내의 화재와 면사를 태우고 완전 소화됐다, 소방서 추산 피해금액은 약 111,949 천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초 목격자 A씨에 따르면 창고의 맨 윗부분에서 불꽃이 피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경비실에 통보 했다고 말했다.
화인을 조사중인 장항소방서는 마찰 스파크가 면사 보관창고의 노일컴펙트실의 이송팬모터가 설치된 벽면에서 탄 화흔이 강하게 나타난점 및 이송팬과 연결된
닥트 및 집진기에서 탄화된 면사가 식별된 점으로 볼때 이송팬 모터 내부에서 이물질(돌, 쇳조각)의 스파크에 의해 면사에 착화 발화돼,
닥트 및 집진기 일부가 소실되고 날린 불티가 창고에 쌓아놓은 면사 원료에 착화되어 연소확대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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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