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설 앞두고 넉넉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 연서면 새마을협의회, 18일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
정종일 기자입력 : 2013. 01. 20(일) 17:10
▲연서면새마을협의회원들이 지난 18일 연서면을 방문, 백미 50포를 연서면에 기탁했다.
[세종/ctn] 설을 앞두고 연서면새마을협의회(회장 홍성만·조자영)와 총무 임한석 씨가 각각 백미 10㎏ 25포 씩 50포를 연서면에 기탁했다.
연서면(면장 이은웅)은 20일 "지난 18일 새마을협의회 총회 후 연서면사무소에서 기탁식을 가졌다"며 "동절기 한파에 생활이 어려운 소외 계층 50가구에게 쌀을 전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서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접 벼농사 경작한 수익금으로, 김장김치·가래떡 등을 기탁하고 있다.
연서면(면장 이은웅)은 20일 "지난 18일 새마을협의회 총회 후 연서면사무소에서 기탁식을 가졌다"며 "동절기 한파에 생활이 어려운 소외 계층 50가구에게 쌀을 전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서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접 벼농사 경작한 수익금으로, 김장김치·가래떡 등을 기탁하고 있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