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충북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은 28(금) 충북지방경찰청 우암홀에서 구은수 충북청장 및 전직원, 퇴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구, 이대원, 정대훈 등 3명의 경찰관에 대한 2012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하는 경찰관들은 경찰에 입문한 이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경찰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후배 경찰관들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퇴임자 모두 30여 년의 경찰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옥조근정훈장 등 훈장과 표창을 수여받았다.

구은수 충북청장은 퇴임자 및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공적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재직기념패와 행운의 열쇠 등을 전달했으며 그동한 못다했던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고 제2의 소중한 인생을 펼치고 앞날에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