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26일 소외된 불우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눠 세밑 훈훈한 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위문은 서로를 격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불우이웃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위해 준비했으며 관내 불우이웃 5세대를 찾아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손서장은 “2013년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과 같은 사회적 소외 계층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치안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치안복지 활동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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