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소년 가요제 ‘성황’
- 트로트, 최신가요 등 12팀 참가 …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12. 21(금) 21:59
[보령/ctn]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보령시 청소년 가요제가 21일 오후 3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보령지부가 주관한 청소년 가요제에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12팀이 트로트와 최신가요로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으며, 초청공연으로 걸그룹 ‘가디스’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가요제는 공연에 참가한 팀과 또래 청소년이 서로 공유하는 문화 축제로 개최됐으며, 보령문화예술회관을 가득 채운 800여명의 청소년이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돼 청소년의 건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청소년 지원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문화존’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동아리 연합축제, 농촌체험 교류사업, 학생가요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보령지부가 주관한 청소년 가요제에는 보령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12팀이 트로트와 최신가요로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으며, 초청공연으로 걸그룹 ‘가디스’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가요제는 공연에 참가한 팀과 또래 청소년이 서로 공유하는 문화 축제로 개최됐으며, 보령문화예술회관을 가득 채운 800여명의 청소년이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돼 청소년의 건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청소년 지원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문화존’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동아리 연합축제, 농촌체험 교류사업, 학생가요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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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