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김장철 제조업소 지도·점검
- 내달 9일까지, 위반업소는 행정조치 및 사법당국 고발 -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11. 05(월) 13:17
[태안/ctn]태안군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다음달 9일까지 김장철 성수 식품 제조업체 등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관내에서 고춧가루(고춧가루, 실고추), 젓갈류(새우젓, 멸치젓, 액젓 등), 김치류(배추김치, 깍두기, 배추절임 등)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7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시설·설비기준 적합 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 적정성 ▶청결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김치 제조 전반에 걸친 위생적 청결관리 여부를 중점 점검해 김장철을 앞둔 요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검사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회수조치 등 시중 유통판매를 신속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관내에서 고춧가루(고춧가루, 실고추), 젓갈류(새우젓, 멸치젓, 액젓 등), 김치류(배추김치, 깍두기, 배추절임 등)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7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시설·설비기준 적합 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 적정성 ▶청결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김치 제조 전반에 걸친 위생적 청결관리 여부를 중점 점검해 김장철을 앞둔 요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검사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회수조치 등 시중 유통판매를 신속히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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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