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무의탁노인 및 소년소녀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4일(수)부터 10월26일(금)까지 3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 “ 사랑의 불씨 나누기 ” 행사를 진행한다.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연탄을 난방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로 대전지역 동구 중구 서구지역의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세대 100가구를 선정하여 대전광역시 복지만두레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추천을 받아 가구 당 연탄 200장, 라면 1 박스 등 연탄 2 만장과 라면 100 박스를 전달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봉사활동 기간 3일간 오일균 점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이 이번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며 백화점 협력사원 중 봉사활동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