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부여군은 지난 2010년 9월이후 부여군 세도면 행정 전반 감사결과 23건의 지적사항과 일부 예산 부당 지출된 금액을 회수하라는 조치를 내렸다고 감사결과를 공개 했다.

부여군에서는 세도면으로 ▲지역개발 공채 미 매입▲농지전용신고 수리 면허세 부과 부적정▲도로 점용료 미부과된 금액을 추징하라는 감사 처분 지시를 내렸다.

특히 부여군 세도면 에서는 업무 추진비 365만원을 부적정하게 사용하여 업무 추진비 집행 질서를 문란 시켰으며, 부여군의 예산을 낭비했고 ,건설공사 수의 계약 공개를 소홀 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 폐기물 처리 용역을 발주 하면서 충청남도에서 시달한 중간 처리단가를 적용하지 않고 과다하게 계상하여 지급되는등 예산을 낭비 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