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10월 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과·계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경찰관등이 참여 국민중심․고객만족 치안활동 성과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5대폭력검거 활동을 비롯하여,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의노인 및 장애인 안전과 권익 보장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경찰서 주요 활동사항을 점검 했다,

이를 위해 농번기를 맞아 농촌 빈집털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이 농사일을 위해 집을 비우는 일과시간대 농촌 1. 2. 3순찰 통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외부차량에 대한 불심검문을 실시 등 농축산물 절도와 빈집털이 범죄예방을 실시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트렉터, 경운기의 운행이 빈번해지고, 운행시간이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사지 부착 및 경광등 설치를 독려하고, 야간 운행시 순찰차를 이용한 에스코트를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실시한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환절기로 인해 건강상태가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해 관내순찰 중 독거노인가정이나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안전을 직접 챙기기로 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성경찰서장 한형우는 참여한 경찰관들에게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은 홍성지역의 특성상 농번기 빈집털이 및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