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9월 17일(월) NH농협은행대전본부로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을 위한 쌀 5,000Kg(1천2백만원 상당)을 기부 받았다.

이번 기부는 NH농협은행대전본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행사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 250명에게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추진되었다.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쌀 기부에 감사하며,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기부 문화를 통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NH농협은행대전본부에서도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들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대전본부는 이번 쌀 기부 외에도 Happy 스쿨! 지원의 일환으로 꽃화분 전달 및 어린이․청소년 대상 금융․경제교실을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활동비와 장학금 지원 등 교육기부를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