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이 지하2층 식품매장에 정육, 청과, 수산, 건식품, 야채, 건강식품, 와인, 생활용품, 한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정성껏 준비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행사장 구성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은 9월11일(화)부터 지하2층 식품매장에서 추석 명절을 위한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선물세트 매장의 특징은 상품군별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선물세트만을 모아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특설매장을 구성 할 계획으로 10+1 또는 5+1, 20% 특별가 공급 선물세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은행사와 추가 증정행사 등을 마련하여 즐거운 한가위 선물세트 마련을 위해 매장을 찾으시는 고객들을 즐겁게 해 드릴 예정이다.

청과와 수산의 경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어 전체적인 선물세트 가격인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갤러리아타임월드의 경우 전년보다 많게는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거나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의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고객들의 선물세트 부담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선물세트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정육의 경우 명품 강진맥우와 함께 한우 냉동선물세트의 판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선물세트 배송의 경우 5만원이상 선물세트에 한해 시외지역은 9월26일(수)까지 접수하며 시내지역은 9월27일(목) 마감 할 계획이다. 또한 이후 접수되는 선물세트의 배송은 추석이후에 진행 할 계획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에는 고가의 선물세트보다 중저가의 선물세트를 중점적으로 구성하고 예년에 비해 더욱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올해에는 좀더 좋은 상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