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4일 오전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보훈고객 행복의 날’ 행사에서 청렴친절공무원 시상 및 보훈 더 리더 추진 과제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8월의 청렴친절공무원으로는 보상과 이태건씨(35세)가 민원인으로부터 친절카드를 받는 등 청렴하고 친절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어, 9월의 보훈 더 리더인 보훈과 김경희씨와 복지과 윤여국씨가 대표로 나서 9월의 미션인 ‘전화친절 생활화’에 관해 공유하며 전 직원이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보훈 더 리더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보훈 CS(고객만족)를 선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좌)이 8월 청렴․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보상과 이태건씨(우)에게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보상과 이태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