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충남 보령시 하수관거 BTL 운영사무소는 보령시와 시설물 사전점검과 완벽한 유지관리로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14호 덴빈에도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풍 발효 시 전직원 24시간 비상근무실시와 재난예방에 대한 세부적 지침을 마련 사전대비를 통한 환경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또 지난달 27일과 28일 백중사리로 인해 대천천에 하천물이 만조 되어 저지대 가옥에 대한 침수로 인한 정전 사태 등에 대비 비상 발전기와 펌프 등을 동원 만관 된 물을 품어 저지대 가옥 피해를 최소화시켰으며, 상가에서 유지류 등을 버려 오수관로가 막혀 오수가 역류되는 것을 고압 세척기를 동원, 기름으로 막힌 곳을 뚫어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했다.

한국환경공단,보령시와 실무협의체 회의

또한 집중호우로 대천초등학교 우수관거로 토사가 유입 긴급준설로 학교 침수를 예방 했다.

운영사무소 관계자는 "하수관 사용자가 하수관에 이물질을 투입시키면 하수관 막힘 현상이 발생하여 하수가 역류되고 악취가 발생된다."면서 "오수 받이 등은 개인이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보령시 하수관거 btl 운영사무소는 매월 한국환경공단 ,보령시주민대표 ,보령시관계자등과 실무협회체 회의를 통한 하수관거 btl 유지관리 운영과 문제점을 돌출하여 개선해왔으며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하수관거 모니터링 시스탬을 할용하여 유입수 침입수를 조사 문제되는 구간을 파악 , 보수를 통하여 환경 오염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왔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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