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염홍철 대전 시장은 지난 28일 오전 제15호 태풍 '볼라벤' 의 피해를 입은 가로수 전도현장 등을 직접 점검했다.

염 시장은 현장에서 인명 피해예방에 최우선으로 대처 하도록 지시했고 지속적인 사전점검이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임을 강조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강조했다.

또한 현장공무원들에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하라고 당부하고 "'볼라벤'이 영향권을 벗어나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해취약지역을 위주로 사전예찰 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