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녹도해상 실종 선원, 숨진 채 발견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8. 25(토) 19:27
[태안/ctn]태안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9시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호도 해변가에서 지난 22일 녹도에서 실종된 선원 김모씨(38세)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관광객이 호도 해변가를 산책 중 변사체를 발견하고 호도출장소 경유 태안해경으로 신고해 현장에서 변사체를 대천항으로 이동 후 경찰관 및 유족 확인 결과 지난 22일 녹도 근해상에서 A호에 승선했다 실종된 선원 김모씨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의사 검안 등 절차에 의거 사체 인계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태안해경은 관광객이 호도 해변가를 산책 중 변사체를 발견하고 호도출장소 경유 태안해경으로 신고해 현장에서 변사체를 대천항으로 이동 후 경찰관 및 유족 확인 결과 지난 22일 녹도 근해상에서 A호에 승선했다 실종된 선원 김모씨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의사 검안 등 절차에 의거 사체 인계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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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