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인명사고 제로화 2년 연속 달성
- 올해 해수욕장 인명구조 182건 312명 구조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8. 23(목) 14:49
태안해양경찰서
[태안/ctn]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6월 23일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여름해양경찰서를 개서하고 8월2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 결과, 단 1건의 인명사고도 없이 2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대천여름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인 경찰관 140여명과 인명구조장비인 고속제트보트 등 장비 8대를 투입해 2개월간 운영한 결과, 인명구조 67건 136명, 절도범 등 사건처리 8건, 미아찾아주기 54명, 입수객 안전계도 17,000여명, 응급처치 98명, 분실물처리 84건 등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또한, 만리포, 꽂지, 몽산포 등 7개 상주해수욕장에는 해수욕장 안전요원 40여명과 수상오토바이 등 장비 8대를 투입하여 인명구조 115건 176명을 구조하는 등 최선의 노력 결과 단 1명의 인명사고 없이 ZERO화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 폐장 후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대비해 관할 파출소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해상에서의 안전사고 등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대천여름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인 경찰관 140여명과 인명구조장비인 고속제트보트 등 장비 8대를 투입해 2개월간 운영한 결과, 인명구조 67건 136명, 절도범 등 사건처리 8건, 미아찾아주기 54명, 입수객 안전계도 17,000여명, 응급처치 98명, 분실물처리 84건 등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또한, 만리포, 꽂지, 몽산포 등 7개 상주해수욕장에는 해수욕장 안전요원 40여명과 수상오토바이 등 장비 8대를 투입하여 인명구조 115건 176명을 구조하는 등 최선의 노력 결과 단 1명의 인명사고 없이 ZERO화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 폐장 후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대비해 관할 파출소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해상에서의 안전사고 등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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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