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목영규)는 지난 6일 가의도 주민을 대상으로 충남도 병원선 등 4개 기관이 참여한'섬 주민 토탈 케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헬스 케어, 뷰티 케어, 환경 케어 등 가의도 주민들의 수요를 사전에 조사하여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가의도 마을회관에서 봉사활동 준비 하는 모습.

국립공원관리공단 조경옥 행정과장은 "우선 이번 행사를 함께한 충남도 병원선, 태안군 보건의료원, 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미흡하지만 이번 행사가 가의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말하고 "앞으로도 섬 주민이 꼭 필요한 지역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세부 프로그램 준비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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