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8. 10일 오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어려운 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지원을 위해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와 업무협약식(MOU)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송정애 당진경찰서장과 이기호 당진화력본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특히, ▲중증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위한 물품지원 ▲장애아 가정의 장학사업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지속구매 ▲협력 봉사활동 등 실질적인 방안이 체결되었다.
더불어 실질적 환경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공정하게 선발하여 환경개선을 통한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 서장은 “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경찰의 따뜻한 모습이 확산되었으면 한다”며,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