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한현택 대전동구청장은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원담당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특강은 웃음과 긍정적 마인드 형성을 통해 향상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코자 매월 둘째주 목요일 실시하는 친절교육의 첫 번째 행사로 한현택 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한현택 청장은 강연에서 “다양하고 높아진 주민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평소 현장행정을 강조해온 한현택 청장은 직원들에게 발로 뛰는 행정을 주문하며 주민감동의 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자기 주도적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길이 곧 고객만족으로 연결된다”며 직원들의 ‘자기 주도적 업무처리’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