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화력 7,8호기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설비 준공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8. 03(금) 19:31
[보령/ctn]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김관행)는 2012년 8월 2일 보령7,8호기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설비 준공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경재 기술본부장을 비롯하여 보령화력 직원 및 포스코 엔지니어링, 기흥플랜트 직원 등 약 50여명의 건설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2명의 유공직원에 대한 사장 상 수여,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 안경재 기술본부장 축사, 혼소설비 및 중앙제어실 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령화력 7,8호기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설비 설치사업은 51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6개월간에 걸쳐 시공한 사업으로서, 연간 약118억원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비용 및 연료비 절감이 기대되며 해양투기가 금지된 하수슬러지를 발전소 연료로재활용함으로써 환경친화 및 저탄소 녹색경영 기업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안 기술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은 직원 및 시공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확보를 통해 친환경 사업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안경재 기술본부장을 비롯하여 보령화력 직원 및 포스코 엔지니어링, 기흥플랜트 직원 등 약 50여명의 건설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2명의 유공직원에 대한 사장 상 수여,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 안경재 기술본부장 축사, 혼소설비 및 중앙제어실 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령화력 7,8호기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설비 설치사업은 51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6개월간에 걸쳐 시공한 사업으로서, 연간 약118억원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비용 및 연료비 절감이 기대되며 해양투기가 금지된 하수슬러지를 발전소 연료로재활용함으로써 환경친화 및 저탄소 녹색경영 기업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안 기술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은 직원 및 시공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확보를 통해 친환경 사업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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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