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대전”을 만들기 위한 역할에 최선
정종일 기자입력 : 2012. 07. 19(목) 16:35
[대전/ctn]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곽영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상임위원회별 “2012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을 심의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경식)는 “2012년도 공보관실 및 인재개발원 소관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했다.
<오태진의원 : 대덕구3, 선진통일당>
○ 한국의 대세는 대전시와 세종시로 국토의 중심이며 과학비지니스벨트 등이 세종시로 인해 거점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공보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충청권철도망의 조기 착공 완료시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 등 신탄진지역과 시내권 교통의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경의원 : 서구6, 민주당>
○ 중요한 정책적 사업이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의회와의 사전 협의가 없다고 했다. 언론과의 소통은 물론 의회와의 소통도 중요 하므로 언론에 보도하기 전에 의회에 사전에 설명이 없음을 지적했다.
○ 특별히 정책적인 사업을 발표하기 전 의회와의 소통이 선행돼야 하며, 사업의 타당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소통이 매우 중요하므로 앞으로 의회와 언론을 병행하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태진의원 : 대덕구3, 선진통일당>
○ 공무원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교육성과를 대전시민에게 피드백 될수 있도록 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익사이팅대전”을 만들기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경의원 : 서구6, 민주당>
○ 교육 후 교육과정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생의 불편한점이 없는지, 보강할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해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문했으며, 인재개발원장은 공무원 교육을 위한 막중한 임무를 지닌 만큼 우수한 강사확보와 수준 높은 교육내용 등을 통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실시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경의원, 서구6 : 민주당>
○ 역사박물관 조례와 관련 운영위원회 구성과 관련 구성인원이 다른 시에 비해 포괄적이라고 지적하면서, 박물관의 규모는 4배인데 직원은 2명이 고, 다른 시설에 비해 5급기관장인 점을 들어 대전시의 역사인식이 반영 된 것은 아닌지 지적했다. 대전도 충분히 유교 문화를 가지고 있어 동춘 당과 우암사적공원을 포함한 문화적 시설 홍보와 국악전용공연장 공사 착수와 관련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효 율적 추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오태진의원, 대덕구3 : 선진당>
○ 대전역사박물관 관련 운영관리계획과 관련, 150만 대전시민에게 무료관람
홍보를 강화해서 당초 9만명 예상 수치를 연 20만명 정도로 끌어올려줄
것을 당부하고 덕암축구센터 관련하여 지금까지 사용승락서도 징취하지 못하고 공사가 지연되는 사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했다.
<임재인의원, 유성구1 : 선진당>
○ 역사박물관의 유물을 3만여점 기탁받은 과정과 개인에게 보상한 금액과 충남도청 금년말 이전 및 활용계획,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회의주기, 방법에 대해 질의하면서 사안이 발생할 때 위원장의 소집으로 회의하는것 보다는 주기적으로 회의를 실시하고 이를 조례에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김경시의원, 서구2:선진당>
○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 시민에게 공감 받고 있어 시·구에서 관리하는 지도자의 인건비 지원과 운영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개선방안 마련 하고 특히, 작년 여자 유도와 태권도는 대전 선수단이 전국체전에 참가해 금메달 획득하는 등 선전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종천)에서는 2012년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청취에 있어
○ 이영옥 의원 : 비례, 새누리당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 위생관리 기술지원을 상반기 7개소에 대해 추진했는데 업소선정 기준 및 추진내역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유통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는 방안강구를 당부했다.
시민공용자전거 “타슈”를 그동안 시에서 운영하면서 관리소홀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는데 이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는 만큼 “타슈”운영을 활성화해 환경오염 방지 및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철저를 당부했다.
더불어 6월 30일까지 무료시범운영후 7월 1일부터 유료화 운영에 따라 학생들이 요금부담 등으로 인해 이용이 저조할 것으로 예정되는데 청소년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길 바랬다.
○ 박정현 의원 : 비례, 민주당
감염병 진단 인프라 확충 및 위기대응체계 마련 등을 위한 감염병 진단센터의 운영현황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신·변종 질병의 조기발견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당부했다.
환경성 질환은 언제 어느 곳에서 발생할지 모르므로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원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부분이 수입농산물에 의존하고 다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지대함. 특히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여부에 대한 의문은 증폭되고 있으므로 수입농수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랬다.
공공시설운영에 있어 적자가 많이 나고 있는데 시세가 비슷한 광주에서도 흑자를 내고 있는데 대전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사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질의하면서 경기시설보다 공공시설이 많아 그렇다 치면 적자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책으로 이용객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시설투자를 해야 하는데 재정여건상 어렵다면 연말 행정사무감시까지 적정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당부 했다.
○ 심현영 의원 : 대덕구1, 선진당
장마철이나 올해처럼 폭우로 인해 습도가 높을 때 발생하는 수인성 질환 및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고, 확대한 후에 치료 위주로 추진되는 경우가 많은데 발병전 사전예방을 통한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해주길 당부했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의 농·수산물 생산 및 거래량이 노은농수산물시장보다 배이상 많음에도 불구하고 농산물에 대한 검사소가 오정동농수산물시장에만 있음을 잘못됐음을 지적하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오정동농수산물시장내에 검사소 분소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당부했다.
더불어 재래시장 및 직거래장터에 대해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농약 등 위해요인 등을 점검해주길 당부했다.
○ 남진근 의원 : 동구1, 선진당은
관내 부적합한 농산물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적정농약사용 방문교육에 대해 질의하면서 방학을 이용한 어린이과학체험교실과 저학년 식품교육을 미생물교실, 식품교실, 대기교실, 수질교실 등으로 나누어 엄마와 함께 올바른 식습관과 식품선택법 교육, 실험실 견학 등을 추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산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심각성을 볼때 우리 대전시도 방사능에 안전하다고는 못할 것임을 전제하면서 대전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전역의 “실시간 환경방사선량”을 링크 안내하여 시민들의 방사능 피폭 대응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한근수)는 “2012년도 하반기 도시주택국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했다. 의원별 질의내용은
1. < 곽수천 의원 : 동구2, 선진통일당 >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련하여 대지에 국한 시키고 있는데 전과 답은 제외가 되어 있다면서 원래 목적대로 사용되는 것은 많지 않기 때문에 대지에 국한 시키지 말고 기타 토지들도 향후 포함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자료를 파악, 수집하여 시에서 적극적인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도안 생태호수 공원 관련해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대전의 친환경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 < 황웅상 의원 : 서구4, 선진통일당 >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 중 금년도에 보상 요구된 것이 7필지가 전부 보상이 이루어진 것이 없는데 미집행 발생되는 원인은 무엇이며, 이러한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해소방안을 강구하여 중앙정부와 지속적 협의를 당부했다.
○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철거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순환형 임대주택의 입주 대상 및 입주자 선정 방법 등을 질의하면서 사업추진을 위한 국·시비 등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당부했다.
○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자치구 공모사업과 시민단체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각각의 공모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면서 공정한 심의를 거쳐 반드시 원도심 활성화의 기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줄 것을 당부했다.
3. < 박종선 의원 : 유성구2, 선진통일당 >
○ 공존과 상생의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재정비 촉진계획으로 5개 지구를 어떻게 재정비할 것인가를 질의했다. 특히, 유성시장은 시장뿐만 아니고 인근 장대·봉명동 지역도 재개발 계획이 있으므로 이와 연계하여 재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 서민형 임대아파트 건립시 입주민들의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디자인 등 부대시설이 일반 아파트와 비슷하게 건립할 것을 당부했다.
4. < 한영희 의원 : 비례대표, 선진통일당 >
○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의 보완 발전과 관련하여 동구, 중구, 대덕구만 추진하고 있는데 서구와 유성구도 사업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원도심을 재생하거나 재개발할 때, 원도심지역에 근대 건조물이나 등록 문화재가 있으므로 정책적으로 유관 부서와 함께 보존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경식)는 “2012년도 공보관실 및 인재개발원 소관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했다.
<오태진의원 : 대덕구3, 선진통일당>
○ 한국의 대세는 대전시와 세종시로 국토의 중심이며 과학비지니스벨트 등이 세종시로 인해 거점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공보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충청권철도망의 조기 착공 완료시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 등 신탄진지역과 시내권 교통의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경의원 : 서구6, 민주당>
○ 중요한 정책적 사업이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의회와의 사전 협의가 없다고 했다. 언론과의 소통은 물론 의회와의 소통도 중요 하므로 언론에 보도하기 전에 의회에 사전에 설명이 없음을 지적했다.
○ 특별히 정책적인 사업을 발표하기 전 의회와의 소통이 선행돼야 하며, 사업의 타당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소통이 매우 중요하므로 앞으로 의회와 언론을 병행하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태진의원 : 대덕구3, 선진통일당>
○ 공무원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교육성과를 대전시민에게 피드백 될수 있도록 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익사이팅대전”을 만들기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경의원 : 서구6, 민주당>
○ 교육 후 교육과정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생의 불편한점이 없는지, 보강할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해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문했으며, 인재개발원장은 공무원 교육을 위한 막중한 임무를 지닌 만큼 우수한 강사확보와 수준 높은 교육내용 등을 통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실시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경의원, 서구6 : 민주당>
○ 역사박물관 조례와 관련 운영위원회 구성과 관련 구성인원이 다른 시에 비해 포괄적이라고 지적하면서, 박물관의 규모는 4배인데 직원은 2명이 고, 다른 시설에 비해 5급기관장인 점을 들어 대전시의 역사인식이 반영 된 것은 아닌지 지적했다. 대전도 충분히 유교 문화를 가지고 있어 동춘 당과 우암사적공원을 포함한 문화적 시설 홍보와 국악전용공연장 공사 착수와 관련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효 율적 추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오태진의원, 대덕구3 : 선진당>
○ 대전역사박물관 관련 운영관리계획과 관련, 150만 대전시민에게 무료관람
홍보를 강화해서 당초 9만명 예상 수치를 연 20만명 정도로 끌어올려줄
것을 당부하고 덕암축구센터 관련하여 지금까지 사용승락서도 징취하지 못하고 공사가 지연되는 사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했다.
<임재인의원, 유성구1 : 선진당>
○ 역사박물관의 유물을 3만여점 기탁받은 과정과 개인에게 보상한 금액과 충남도청 금년말 이전 및 활용계획,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회의주기, 방법에 대해 질의하면서 사안이 발생할 때 위원장의 소집으로 회의하는것 보다는 주기적으로 회의를 실시하고 이를 조례에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김경시의원, 서구2:선진당>
○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 시민에게 공감 받고 있어 시·구에서 관리하는 지도자의 인건비 지원과 운영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개선방안 마련 하고 특히, 작년 여자 유도와 태권도는 대전 선수단이 전국체전에 참가해 금메달 획득하는 등 선전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종천)에서는 2012년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청취에 있어
○ 이영옥 의원 : 비례, 새누리당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 위생관리 기술지원을 상반기 7개소에 대해 추진했는데 업소선정 기준 및 추진내역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유통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는 방안강구를 당부했다.
시민공용자전거 “타슈”를 그동안 시에서 운영하면서 관리소홀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는데 이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는 만큼 “타슈”운영을 활성화해 환경오염 방지 및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철저를 당부했다.
더불어 6월 30일까지 무료시범운영후 7월 1일부터 유료화 운영에 따라 학생들이 요금부담 등으로 인해 이용이 저조할 것으로 예정되는데 청소년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길 바랬다.
○ 박정현 의원 : 비례, 민주당
감염병 진단 인프라 확충 및 위기대응체계 마련 등을 위한 감염병 진단센터의 운영현황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신·변종 질병의 조기발견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당부했다.
환경성 질환은 언제 어느 곳에서 발생할지 모르므로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원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부분이 수입농산물에 의존하고 다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지대함. 특히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여부에 대한 의문은 증폭되고 있으므로 수입농수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랬다.
공공시설운영에 있어 적자가 많이 나고 있는데 시세가 비슷한 광주에서도 흑자를 내고 있는데 대전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사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질의하면서 경기시설보다 공공시설이 많아 그렇다 치면 적자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책으로 이용객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시설투자를 해야 하는데 재정여건상 어렵다면 연말 행정사무감시까지 적정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당부 했다.
○ 심현영 의원 : 대덕구1, 선진당
장마철이나 올해처럼 폭우로 인해 습도가 높을 때 발생하는 수인성 질환 및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고, 확대한 후에 치료 위주로 추진되는 경우가 많은데 발병전 사전예방을 통한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해주길 당부했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의 농·수산물 생산 및 거래량이 노은농수산물시장보다 배이상 많음에도 불구하고 농산물에 대한 검사소가 오정동농수산물시장에만 있음을 잘못됐음을 지적하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오정동농수산물시장내에 검사소 분소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당부했다.
더불어 재래시장 및 직거래장터에 대해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농약 등 위해요인 등을 점검해주길 당부했다.
○ 남진근 의원 : 동구1, 선진당은
관내 부적합한 농산물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적정농약사용 방문교육에 대해 질의하면서 방학을 이용한 어린이과학체험교실과 저학년 식품교육을 미생물교실, 식품교실, 대기교실, 수질교실 등으로 나누어 엄마와 함께 올바른 식습관과 식품선택법 교육, 실험실 견학 등을 추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산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심각성을 볼때 우리 대전시도 방사능에 안전하다고는 못할 것임을 전제하면서 대전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전역의 “실시간 환경방사선량”을 링크 안내하여 시민들의 방사능 피폭 대응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한근수)는 “2012년도 하반기 도시주택국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했다. 의원별 질의내용은
1. < 곽수천 의원 : 동구2, 선진통일당 >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련하여 대지에 국한 시키고 있는데 전과 답은 제외가 되어 있다면서 원래 목적대로 사용되는 것은 많지 않기 때문에 대지에 국한 시키지 말고 기타 토지들도 향후 포함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자료를 파악, 수집하여 시에서 적극적인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도안 생태호수 공원 관련해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대전의 친환경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 < 황웅상 의원 : 서구4, 선진통일당 >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 중 금년도에 보상 요구된 것이 7필지가 전부 보상이 이루어진 것이 없는데 미집행 발생되는 원인은 무엇이며, 이러한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해소방안을 강구하여 중앙정부와 지속적 협의를 당부했다.
○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철거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순환형 임대주택의 입주 대상 및 입주자 선정 방법 등을 질의하면서 사업추진을 위한 국·시비 등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당부했다.
○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자치구 공모사업과 시민단체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각각의 공모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면서 공정한 심의를 거쳐 반드시 원도심 활성화의 기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줄 것을 당부했다.
3. < 박종선 의원 : 유성구2, 선진통일당 >
○ 공존과 상생의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재정비 촉진계획으로 5개 지구를 어떻게 재정비할 것인가를 질의했다. 특히, 유성시장은 시장뿐만 아니고 인근 장대·봉명동 지역도 재개발 계획이 있으므로 이와 연계하여 재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 서민형 임대아파트 건립시 입주민들의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디자인 등 부대시설이 일반 아파트와 비슷하게 건립할 것을 당부했다.
4. < 한영희 의원 : 비례대표, 선진통일당 >
○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의 보완 발전과 관련하여 동구, 중구, 대덕구만 추진하고 있는데 서구와 유성구도 사업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원도심을 재생하거나 재개발할 때, 원도심지역에 근대 건조물이나 등록 문화재가 있으므로 정책적으로 유관 부서와 함께 보존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