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대전광역시, 에너지절약 '헛구호'
정부, 지방자치 단체 각각 놀아
정종일 기자입력 : 2012. 07. 04(수) 21:40
[대전/ctn] 대전광역시가 에너지절약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로 지난 4일 오후 12시 5분경 세종시에서 대전시로 넘어오는 외삼동 철도차량기지까지 약 2Km구간 도로변 가로등이 켜져 있는 것이 충청탑뉴스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최근 전기절약을 위해 범국민적으로 에너지 절약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전광역시의 구멍 뚫린 행정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정종일 기자
실제로 지난 4일 오후 12시 5분경 세종시에서 대전시로 넘어오는 외삼동 철도차량기지까지 약 2Km구간 도로변 가로등이 켜져 있는 것이 충청탑뉴스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최근 전기절약을 위해 범국민적으로 에너지 절약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전광역시의 구멍 뚫린 행정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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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일 기자ctn@ct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