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해수욕장지구대장 신희균 경감 정년퇴임식
-옥조근정훈장 수여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6. 30(토) 07:03
좌로부터 전재철서장 신희균경감 김일복 경우회장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는(서장 전재철)는 29일 동료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지구대장 신희균 경감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신경감(59세)은 1979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하여 오는 30일 34년간의 정든 공직생활을 마친다.
재직기간 동안 주요부서의 계장직과 관내 거의 모든 파출소장을 맡아 지역 치안을 책임졌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의 길을 걸어 모범공무원 및 행정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 40여회를 수상하는 등 주민과 공감하는 경찰관으로 선망이 두터웠다.
특히 대천파출소장으로 역임시에는 2010년 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전국 파출소 평가 1위에 빛나는 위업을 거두어 특별승진의 영애를 안기도 했었다.
신경감은 퇴임식에서 “34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늘 동료와 주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했고, 퇴임 후에도 보령시에 거주하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참여하여 조력자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신경감(59세)은 1979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하여 오는 30일 34년간의 정든 공직생활을 마친다.
재직기간 동안 주요부서의 계장직과 관내 거의 모든 파출소장을 맡아 지역 치안을 책임졌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의 길을 걸어 모범공무원 및 행정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 40여회를 수상하는 등 주민과 공감하는 경찰관으로 선망이 두터웠다.
특히 대천파출소장으로 역임시에는 2010년 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전국 파출소 평가 1위에 빛나는 위업을 거두어 특별승진의 영애를 안기도 했었다.
신경감은 퇴임식에서 “34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늘 동료와 주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했고, 퇴임 후에도 보령시에 거주하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참여하여 조력자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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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