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대덕경찰서는 7080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에 손님이 계속해 노래를 부른다며 서로 시비가 되어 상호 폭행을 가한 피의자 5명을 검거 했다.

경찰에 따르면 H모(여·34세)씨등 3명은 선·후배사이고 I모씨등 2명은 친구사이로, 지난 2월 21일 새벽 1시경 대덕구 J동 'AB'주점 내에서 H모(여·34세)씨 일행이 계속해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상호 시비가 돼 H모(여·34세)등은 G모씨의 머리카락을 잡아 흔드는 등의 폭행을 가해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하고 이해 맞서 상호간 폭행을 가했던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