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충의 및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을 방문, 현충탑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박희만 본부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참배 및 분향은 국권이 침탈되고 나라가 어려울 때 보여준 분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평화적 통일을 달성하고 더 큰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아 본 행사를 실시했다.

LH는 현충탑 참배 이후 사병 제1묘역에 잠들어 있는 900여개의 묘비에 태극기 달기 행사 및 한송이 헌화 운동에 동참하고, 묘비 주변과 현충원 주요 길목에서 시든 꽃 수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